가난한 날의 행복, 김소운 作수필, 좋은 글 가난한 날의 행복 김 소 운(金素雲) 作 먹을 만큼 살게 되면 지난날의 가난을 잊어버리는 것이 인지상정(人之常情)인가 보다. 가난은 결코 환영할 것이 못 되니, 빨리 잊을수록 좋은 것일지도 모른다. 그러나, 가난하고 … byeABC •11월 06, 20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