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사람이 살다 보면 결국은 한번 뿐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되고, 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를 하고 참회도 합니다. 큰 잘못을 했을 때 잘못한 자기를 미워하는 게 후회이고, 나를 미워하지 않고 자기 허물을 깨닫고 다시는 잘못하지 않겠다는 맹세가 참회입니다.
후회로 가득한 인생을 살다가 참회를 하는 것 보다는 평소에 후회를 하지 않을 짓을 하는 것이 어쩌면 중요할 것 같습니다. 어리석은 중생은 자신의 부질 없는 행위를 나중에 깨닫고 괴로워하기도 합니다. 그래서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의 길을 바꾸어야 합니다. 법륜 스님이 말씀한 좋은 내용을 음미하면서, 운명을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.
운명을 바꾸는 비법
딱 한 번 주어진 삶인데,
우린 늘 생각으로 상(相)을 짓고
그 속에 갇혀서 괴로워합니다.
본래 좋은 사람, 나쁜 사람이 따로 없지만
어차피 지을 상(相)이면,
‘내 남편은 좋은 사람이다’,
‘내 아내는 좋은 사람이다’,
이렇게 아름답게 상을 지어보세요.
꿈을 꾸려면
좋은 꿈을 꾸는 게 나은 것처럼
좋은 상을 지으면
내 마음이 기쁘고 행복해집니다.
마음속에 미움으로 그린 상이 있다면
참회로 지우고
아름답게 새 상(相)을 지어 봐요.
처음엔 잘 안 되지만,
‘우리 남편은 좋은 사람’,
‘내 아내는 좋은 사람’이라는 생각이
내 삶 속에서 작용하면
어느덧 내 삶이 바뀌어
저절로 행복해지고 운명도 바뀌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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